Ativ A/S 썸네일형 리스트형 [Ativ 탭/스마트프로] A/S를 맡기다 때는 재작년 아티브가 스마트 프로와 아티브 스마트 두 가지 종류로 나오던 시기였다. 남자의 로망인 합체는 아니지만 그 전 단계인 분리가 가능하여 모니터(본체)만 들고 다닐 수 있고, 무엇보다 펜을 별도로 들고 다녀야 하던 슬레이트와는 다르게 갤럭시 노트 시리즈처럼 s pen을 보관 할 수 있는 장소를 본체에 제공했다. 지금 들으면 콧방귀도 아깝다 생각할 특이 장점이 였지만, 여하튼 당시의 나는 그 두 가지 기능에 혹했고.. 저 성능의 데스크탑을 지닌 글쓴이는 i5 CPU의 파워에 콩깍지를 뒤집어 썼다. 그렇게 시간이 지나 슬슬 중고매물이 나오고 가격이 하락 해 갈때 즈음, 보너스를 이용해 구매했다.. 결론은 콩깍지는 얼마 못 간다. Ativ는 무거웠고 또 무거웠다. 본체에는 액정과 하드 메인보드당 컴퓨터.. 더보기 이전 1 다음